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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아있어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오지 의료 봉사를 가는 배위에서-
죽써서 개줬네
-성질 더러운 레지던트가, 아들의 여자친구걸 확인했을 때-
차정숙이 끝났습니다.
그녀는 전문의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음식을 파는 식당 사장님이자.
봉사 활동을 많이 하는 가정의학과 동네병원 의사가 됩니다...
열린 결말이어서, 많은 갈등이 봉합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하게 결말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이혼은 했는데, 다시 이어질지, 로이는 누구랑 맺어질지.
아들은 성질 더러운 여친이랑 결혼할지..
아무것도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불쾌하지 않게 끝나서 참 다행이네요...
진짜 이 영화의 명대사는, 죽써서 개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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