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불쇼에 나온, 김갑수옹이...
박은빈을 저격 했다고, 욕 바가지를 먹고 있습니다.
매불쇼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선 이건, 뭔가 오해가 있는 것으로,
김갑수옹이 잘못을 한것은 맞습니다만, 오해가 크게 작용 했습니다.
이미 수 주 전부터,
매불쇼의 모든 사람들이 우영우의 박은빈이 아니라,
더 글로리의 송혜교, 안나의 수지를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김갑수 옹만이, 우영우의 박은빈이 대상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송혜교의 연기가 훌륭했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우영우의 박은빈이 연기를 너무 뛰어나서, 당연히 박은빈이 받을걸 알았습니다.
김갑수 옹은, 박은빈을 가장 큰 목소리로 응원했습니다.
그 날의 매불쇼를 본다면, 그는 박은빈을 저격한게 아니라...
박은빈의 예를 들어서, 시상식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박은빈은 시상식에서 계속 울었고, 계속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
김갑수옹은 이에 대해서, 박은빈이 그만 울고, 해야 하는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 되는 이야기를 잘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시상식은 개인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 가능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이용해서, 수상자가, 메세지를 내놔야 한다고 말한게.
그 날 김갑수옹의 이야기입니다.
방송을 들은 전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더 당당하고, 조금 더 뻔뻔하게, 자신의 의견이나,
더 나아가 필요한 요구 사항을 말애햐 한다고 했습니다.
김갑수옹은 박은빈을 싫어하지 않고, 저격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예로 들어서, 모든 수상자들에게 꼰대질,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헌데, 대상 후보들까지 다 여자네요..
김갑수옹은 꼰대가 맞지만, 박은빈을 저격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박은빈은. 30살이나 먹어서.. 예전 기준으로는 어른이지만....
요새 기준으로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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