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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정말 고마운 것이 있습니다.
대기업 과일 도시락
회사에서 이런거 주는 것에 대해서 저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한끼 식사 대용...
물론 이게 다가 아니고....음료수 하나 + 부식 하나.
저는 음료수로는 카페인을 위한 BTS 콜드 브루.
부식으로는, 고급 맛살.. 을 늘 선택합니다.
대기업에 다닌다고 해서, 큰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식사 메뉴가 4가지 이상 된다는 것, 다수의 테이크아웃을 준다는 것....
많이 주는 것도, 고급 과일도 아니지만....
딸기, 포도, 키위.... 그냥 과일이라는 것에 의의를...
포도가 설탕보다 달지만... 딸기랑 다래의신선도는.... 복불복이라는 거...
그래도 혼자 살면 이런 거 먹기 힘든데....
좋네요...
저는 오늘의 풍요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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