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 보이지 않는 공포가 현실이 될 때...

유쾌한 혜리... 먹는 것도 복되고, 예쁘다...

기독교 언론사 대표 아들 성범죄!

김건희 통화내역, 팩트 체크.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공포, 현실이 되는 것인가?

 

비슷한 현실은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시베리아 동토나, 바다 속의 메탄이 공기중으로 나오면?

바다가 갑자기, 이산화 탄소를 모두 토해 낸다면?

바로 인류 멸망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는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식물 독에 의해서, 생명체들이 죽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의미 있는 영화, 메세지가 있는 영화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이지만, 최근에 보게 되었습니다.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물의 공격으로 죽게 됩니다.

식물이 내뿜는 어떠한 화학 물질이, 인간들의 정신을 혼란케 하여서 자살로 이르게만듭니다.

 

영화에는, 꿀벌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4년내로 멸종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물론 이것은 점점 현실이 되어 가는 듯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영화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혹은 미래에 일어 날수 있는, 인류의 멸망을 예견한 영화 이기도합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침착하게 대처하며,

서로를 보살피고, 정보를 공유하며, 헤쳐 나가려 합니다.

 

물론, 그렇지만 대부분 죽습니다.

 

식물원? 과수원> 하는 아저씨가 힌트를 줍니다.

식물이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고, 이것은 인간이 자초한 일이라고 합니다.

 

또 영화를 보게 되면, 아이가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동물도 죽지 않습니다.

뭐 그냥 어떤 의미 일수도 있고, 아이나 동물의 죽음은 다루지 않는 영화계의 불문율일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다수의 사람을 식물이 공격해서 죽게 만든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마지막에 노인은 혼자 있는 데도 죽임을 당합니다.

 

그 여자는 괴팍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식물이 사람을 선별하며 공격한다고 합니다.

식물은 사람의 에너지를 느껴서, 선별적으로 공격한다고 합니다.

 

그런 면을 고려해서 보면,

영화에서는 선한 사람들이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식물들은, 아이를 보호하는, 진심을 말하는 그 부부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방독면을 쓰고, 뜨개질을 하는 늙은 부부, 아이들과 함께, 욕실에 숨어있던, 흑인 부부..

 

이들 모두 죽지 않습니다.

 

단순한 환경 재앙이 아니라,

식물이 인간의 기운을 느껴서, 사람을 선별적으로 처리 하는 것일까요?

 

어쨌거나, 솔로는 죽습니다.

살더라도 외롭게 살게 됩니다.

 

영화는 영화고요, 일찍 자고 일찍 주무시고, 불필요한 낭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래세대에게도, 우리의 풍요를 나눠 주도록 합시다.

 

환경 오염은 진짜 현실입니다. 

 

내일도 오늘의 풍요를 누리려면 오직 아끼는 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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