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연대기", 책에서 말하는 몇가지 진실들....

남욱이 말하는 이재명. .

"30포인트로 읽어내는 로마 제국 쇠망사", 아는 만큼 보이는 책...

"칼로리 플래닛", 이제야 다 읽은 책....

 

안녕하세요

 

2022년, 코로나가 끝나고, 전세계가 빈곤에 빠지려 합니다.

 

코로나가 대량 번진 것은, 세계화의 영향인데,

즉, 제국주의의 새로운 버전인, 세계화, 자유화의 영향이지만, 

가난 한 나라들 더욱 더 빈곤의 늪으로 더 깊이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화나 자유화를 주도하는 국가들은 코로나로부터도 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빈곤의 연대기에서는 몇가지 생각해보고 배울 점이 있지만,

하나만 다뤄보아도, 그럴 듯 합니다.

 

좋은 책이란, 생각 할 수 있는 방향과 양이 다양한 책입니다.

좋은 정보, 최신 정보는 인터넷에서 더 잘 찾을 수 있고,

깊이 있고, 생각하는 이야기는 책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난은 대물림 된다고 합니다.

원조를 받던 국가가 원조를 주는 국가 된게 우리나라 뿐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된 가난한 나라이니...더 많이 생각해 볼수 있는데,

가난한 나라들은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즉 빈곤의 굴레에서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왜 가난한 나라는 빈곤의 굴레에서 헤어날 수 없는가

 

우리가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공한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안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한 데로 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처구니 없게 포장되어서,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의 인생을 망친다고 합니다.

 

금수저들이, 가난을 훔치고, 가난의 탈을 쓰고, 엉터리 성공 철학을 퍼트립니다..

그런 자들의 책을 보지 마세요. 성공한 사람의 말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세요.

절대로 성공한 금수저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이 책에는,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도 이 공식이 그대로 성립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어처구니 없는 각종 수단, 기구, 조약을 이용하여, 후진국들을 수탈하고 있는데,

이들 선진국들 대부분은, 과거 제국주의 국가 였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착취 수단 만이 변한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총칼이 이제는, 세계화, 자유 무역, 자연보호 등으로 바뀐것입니다.

 

선진국들은, 보호 무역 제도를 통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불공정 무역으로, 부를 쌓았습니다.

헌데 지금은, 어처구니 없는 자유 무역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걸 다 가진 선진국의 대기업과,

이제 겨우, 전기가 들어오는 후진국의 소기업이 경쟁이 될 수 없습니다.

그걸 아니까 모두, 자유 경쟁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환경 파괴를 하였고, 그걸로 성장했지만,

즉, 실제 환경을 파괴하고,자원을 소비한건 선진국들인데,

환경보호를 앞세워, 가난한 나라들의 산업 발전을 저해 합니다.

 

자신들은 보호 무역과 환경 파괴로 발전 했지만,

자유 무역과, 환경 보호 협약을 이야기 하니까, 어이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세상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남이 하라는 데로 해서는 안됩니다.

남을 걸어온 길을 보고 배우도록 합시다.

 

남의 입이 아니라,  그 뒤의 길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규제를 만든다면, 누군가 지름길을 만든다면,

그 의도는 충분히 의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정 근황...ㅎㅎㅎㅎ

"30포인트로 읽어내는 로마 제국 쇠망사", 아는 만큼 보이는 책...

"칼로리 플래닛", 이제야 다 읽은 책....

맥심 MAXIM 을 읽어야 하는 이유 16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