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흘러도 양서는 변하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세상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읽고 또 읽고, 또 생각해보면,
또 다른 재미와 지식을 줍니다.
책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다 보면,됩니다.
ㅋㅋㅋㅋ
노예에서, 농노로, 다시 노동자로, 그럼 노동자 다음에는 ?
사진은 재탕해야 겠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는 몇가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절대 한번 읽어서는 안되고, 여려번 반복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다시 생각해 본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책에대한 후기인데,
책에 대한 내용보다는 책을 읽고 연상되는 것들을 쓰려고 합니다.
현대는 자본주의 사회이고, 인간의 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입니다.
뭐, 세상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혹은 돈이란 것이 인권을 능가하는 거지발싸개 같은 것들을 보기도 하지만,
풍유의, 시대인 만큼,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대 입니다.
인구의 절반이 노예이던 시절이 있었고,
노예나 다름 없는 반인반물로 취급되던 사람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 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헌데, 세상이 변해서 모두가 자유인이되었습니다.
자유인이면서, 자발적 노예를 겸하고 있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라면, 중세사회라면, 고대사회라면,
노예이거나, 반인반물이었을 많은 사람들이 현재는 자유인 입니다.
왜 인지 생각해 본다면, 이 책을 읽고나서, 그 동안의 믿음이 더, 확실해 졌습니다.
우리가 노예가 아닌 이유는 노동자가 노예보다 생산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자본가들, 과거에는 귀족이거나 왕이었던 자들이,
우리를 노예, 노비가 아닌 노동자로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우리가 노예 같은 노동자에서,
점점더 자유로운 노동자가 되는 것도 이유는 단순한데,
창의적은 노동자가 더높은 생산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는데, (착취자들의 사고는 불변)
노예보다 노동자가 생산성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변한 것 뿐일수 있습니다.
헌데, 노예제 사회는 절대 발전 할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노예를 시키면 되니까, 산업 발전이 있을수 없다는 것이지요.
노예를 부릴 수 없어서, 산업 혁명이 생긴 것인지,
산업혁명때문에, 부유해지니까 노예가 필요 없어진 것인지.
사실, 잘모릅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지인지,
모르는 것처럼, 어떤것이 순서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노예가 아닌 이유는, 더 이상 노예가 필요없고,
노예보다 노동자가 더 유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방법은 잘모르겠습니다만, 진정한 자유인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노예보다 나은 면을 보여줘야 합니다.
과거에는 노예나 노비들이 나이들어 일을 못하면....
해방을 시키거나, 그냥 죽였습니다... 그래서 부양의 의무를 버렸습니다.
현재의 기업들은 나이들어 생산성이 떨어지면, 노동자를 정년퇴직, 명예퇴직 시키고...
그들의 생계를 국가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노동자인 이유는 노예보다,
노동자가 사용자 입장에서 더 싸고, 더 부담 없이 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예보다 더 나은 생산성, 자율성, 창의성을 보여주세요....
노예는, 주인이 노후, 병치료 등을 전부 감당해야 했지만,
노동자는 주인 입장에서 아무 것도 걱정할게 없습니다.
그저 충분해 보이는 돈만 주면 됩니다.
심지어 노동자 반란은, 국가가 합법적으로 대응해 주니....
노예가 노동자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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