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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흔들리지만 그래도,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이런 걸, 에세이라고 하죠.
가볍게 일상에서 느낀 것을, 간단한 그림과 함께 담았습니다.
약간의 시간을 내어 매일 조금씩 읽으면,
마음이 운동이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공감되는 것.
나이 들수록 달달한게 가끔 당깁니다.
어렸을 때는 엄청 좋아했고, 20살 이후로는 잘 안먹었는데, 오히려 나이 드니까...
달달한게 땡겨요....ㅎㅎㅎ 그래서 어른들이 사탕을 좋아하시는 듯...
친구에 관한 글도 마음에 듭니다.
늘 항상 함께 있는 건 아니지만, 나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가진 친구들.
나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한 친구들.
ㅎㅎㅎ 매일의 삶은 소소하지만, 다시 한반 생각 하면 소중합니다.
친구는 나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었고,
10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과 같아야 친구입니다.ㅎㅎㅎㅎ
친구는 오랜만에, 아주 가끔 만나도 반가운 존재입니다.
매일 갈구한다면, 그건 친구가 아닐 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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