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소감

"에덴의 동쪽", 호색다마, 여자 밝히면 집안이 망한다.

nickmame 2023. 5.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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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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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면서 읽어 보는 수많은 어려운 책들 중에. 제대로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책도 많습니다.

그런 책들은  저 같은 부족한 사람은 그져 읽어 봐도 내용을 모를 뿐입니다.

 

여기 그런 책이 있습니다.

누구나 들어서 이름은 알고 있는. "에덴의 동쪽"

 

가장 쉽게 만나는 인생의 실패는 여자 잘못만나는 것입니다.

아담 부터가 이브를 만나서 인생을 망치지 않았습니까?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아담과 이브를 서로의 배필로 정했습니다.

아담이 이브 만나서 망했다는 저 말은, 그냥 장난-농담일 뿐입니다.

 

등장 인물 부터 소개 합니다.

 

사이러스- 두 아들이 있음. 남북전쟁 참전 상이 군인, 재향 군인회, 허풍쟁이

 

애덤- 착한 형, 착한 형이지만, 그것 때문에 일을 만들어 냄. 그니까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님.

        착하고, 순종적이며, 마음은 바른 사람

 

찰스- 이중적인 성격의 동생, 아버지를 사랑하고, 형을 사랑함.

   근데 그 사랑이 조금 이상함, 자기가 더 사랑 받고, 우월하다는 가정의 사랑이며, 그에 어긋 날때, 악마적인 면모를 보임.

 

케이트, 캐시 - 애덤의 아내, 이름 부터 현찰인, 희대의 창녀, 그냥 창녀도 아닌 초울트라 마스터 급 창녀.

                   잠재적으로 나쁜 인간들에게, 휘발유 같은 악인들에게, 불을 붙이는 여자.

                   얼굴은 남자 흘리는 미녀, 마음은 마녀.....

 

아론 - 캐시가 낳았고, 아빠는 애덤이 틀림 없는, 너무 바르게 큰 청년

칼 - 캐시가 낳았지만, 아빠는 찰스가 틀림 없는, 찰스 닮은 아들.

 

리 - 이상한 아저씨, 집사인데, 마스터 급의 철학자 스킬이 있음.

 

해밀턴 - 선 그 자체인 가족......우리가 보고 배워야 하는 이상적인 가족.

 

선패밀리와 악패밀리의 대비 이기도 하고, 악패밀리 내부에서의, 선과 악의 공존과 용서 대비 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막장 드라마의 소재로도 가능하고, 희대의 포르노 씨리즈로도 패러디 가능하지만,

저 같은 미천한 사람은 이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지만,

 

실제 이 책은,

인간의 선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 하고,

성경속 카인과 아벨을 다시 해석 했으며,

 

3대에 걸친, 선악, 복수, 화해, 증오, 용서 등 우리가 생각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집어 넣은 대작입니다.

이런 대작을 잘못 이해하면, 바로 위의 막장 드라마나 포르노, 여자 잘못 만난 이야기로 해석 할수 있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이책을 권하지 않습니다.

읽기도 어렵고, 이해 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목 부터가, 에던의 동쪽이어서, 카인이 도망간 에동의 동쪽을 나타내며,

 

마지막에  "팀셸"이라는 알수 없는 유언을  아버지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했는데.

이는 종교적 의미가 있는, 죄를 다스릴 수도 있다 이런 뜻입니다.

니가 하기 나름이며, 너는 자유 의지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 종교가 없는 사람은 제일 중유한 마지막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죠.

 

인간이, 이런 장대한 스토리를 그릴 수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작가가 창조하는,  인간 캐릭터에게 감사를 표할 뿐입니다.

역시 저 같은 사람은 재미 있는 책만 읽어야 겠네요. 

 

이런 책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엉뚱한 해석을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읽지 마세요.. ㅎㅎㅎㅎ

 

아니면 큰맘 먹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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