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넷플릭스에 올라왔네...

"재벌을 위해 당신이 희생한 15가지", 나두 있는 건가?

"간신", 너희들은 돼지다. 잘 키워서, 왕께서 잡아 먹을 돼지다.

 

안녕하세요.

 

Working Girl 입니다.

음.... 일한다... 일해라.. 일하자...

모든 여자들의 위험한 상상...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주연의 워킹 걸.  영문으로는 working girl 이네요

아주 잘 만든, 영화이고, 좋은 코메디 영화 인데, 감독이, 쓸데 없는 드립으로 망쳐 버렸네요.

 

하루 종일 야한 생각만 한다면, 살기 괴로운데 우리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보시면 안됩니다.

모든 행동을 다 성에 관련지어서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불편해 하는 분들은.

보면 안됩니다.

 

워커 홀릭이 된, 보희는, 가정을 등한시 하게 됩니다. 

단순히는 섹스리스가 부부 관계 파탄으로 나오는 듯하지만, 실은 워커 홀릭 때문입니다.

사실 워커 홀릭이 되었기 때문에, 아이와 남편, 가정 모두에게 소홀해 집니다.

그래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살림을 해주시는 것인데,

가정과 아이에게 분명히 무관심 합니다.

아이가 축구부 골키퍼 인 것도 모르고, 결승전 날짜도 모릅니다다.

 

워커 홀릭으로 인한, 가정 소홀의 증상 중 하나가 섹스리스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샵을 하는 난희, 오래전에 남자 친구를 잃고,

지금은 진정한 사랑을 부정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사랑이 필요합니다.

 

단한번의 실수로, 회사에서 잘리지만, 다시 재기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보희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걸 숨기고, 남자는 필요 없다고 말하다가,

다시 첫사랑과 똑같은 남자를 만나는 난희

 

진정한 행복,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이 소재로 쓰이다 보니까, 야한 장면이 아닌,

야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 이름, 자동차 번호판도 야한의미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잘만든, 코미디 영화이고, 연기도 매우 훌륭하고,

특히 난희가 옛 남친을 기억하는 장면과,

새 남친이 똑같은 멘트를 하는 장면은,

너무 인상 깊은데, 단순하게 야하게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온가족이 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영화인데, 감독의 말실수로 망친 영화 입니다.

 

기억 하세요.

 

언제나 우선은 사람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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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싫어하는 아이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