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제조자가 무한 책임을 지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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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쓰다 버려진 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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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조자는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해서, 무한한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한해서만 무한이고,

내구성에 대해서는 유한의 책임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의 애마, SM5도, 시동 꺼짐 문제가 있어서, 리콜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전 부터, 자발적인 기업들의 리콜이 자주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콜이 기업들의 원천적 잘못에서 비롯되는 것인데도,

자기들의 이미지 메이킹에 사용하는 등. 어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어쨌든 기업들의 자발적인 리콜은 훌륭한 일입니다.

 

리콜이란, 리콜의 정의는. 제조 업체가, 제품의 결함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회수해서 점검하고,

수리 혹은 교환을 해주는 일종의 소비자 보호 제도 입니다.

 

즉. 이 물건은 애초에 잘못만들었으니, 제조 업체가 책임지고, 고쳐주거나 돈을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이고, 제조 업체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권장해야 하는 것이 리콜입니다.

 

리콜 이란 것이, 업체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엄청나 비용을 들여서,

교환 수리를 진행 하는 것이기에, 제조사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감추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일"이 생기고,

소비자들의 불신을 가져 오므로, 필요하면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리콜을 하기 보다는,

무상 점검, 사전 점검 등의 이름으로, 몰래 고쳐 주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하고,

소비자들이 것을 더 선호 하기도합니다. 중고차로 팔아야 되거든요...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해서, 소비자들은 업체를 부정적으로 보셔서는 안되고,

정부는 강력한 규제와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서,

부실 제조는 강제적 리콜을 하도록 하게 하고,

엄청난 벌금과 행정 조치로 부실을 숨기지 못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리콜은 없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꼭 제도를 제대로 정비해서, 제대로 되도록 해주세요.

 

모든 제조사는 리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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