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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오전에 시간 죽이기로, 한번 봤습니다.
시간이 정말 죽은 느낌입니다.
내 시간은 소중한데... 이렇게 낭비되면 안됩니다.
내용도 잘 모르겠고, 재미도없고, 결말도 없고, 주제도 애매한 영화입니다.
결정적 한방도 없고, 그저 주먹질을 했을 뿐입니다.
가족영화를 표방하는거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산만하고 쓸데 없는 이야기들로 전개 됩니다.
감독이 누군지 꼭 외워두었다가 다음 작품은 안봐야 겠습니다.
뭔 정치 풍자 코메디이인지 몰겠고, 결말도 없고,
연습생 여자애가 자살한 덕에,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황당한 영화입니다.
전 영화에서 별 의미 없이 사람죽는거 싫어하는데,
SNS로 소통되는 거 많이 나오고, 방송 언플이 나오는 영화에서,
꼭 사람이 자살해서 그걸로 이야기를 풀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이 영화 좋다고 하는 사람은,
실제로 안보고 정치 풍자이고, 캐릭터만 보고 말하는 것일 확률이 큽니다.
돈 주고 본건 아니고, IPTV로 본거 지만, 그래도 제 소중한 시간이 아깝습니다.
감독;박중구
주연;유동근,윤진서,김정훈
유동근 윤진서 김정훈 주연의 정치 풍자 코미디
정치 풍자 코메디는 무슨....이런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게 코메디입니다.
또한, 이런 영화 만들고, 한국 영화 살려달라고 하는 것도 코메디입니다.
감사합니다
당황스럽네요...
죽어줘서 고맙다고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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