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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농장을 가지고, 동물들은 키우는 꿈....
언젠가는 도시형 공장형, 식물을 키우는 꿈....
헌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꿈..
돈이 없거든요.... 인생이 피려면, 한방이 필요합니다.
오케이 광자매를 보면, 인생이 피는 이유는..... 남자를 잘만나서 입니다.
막장 드라마, 남녀 차별 드라마 답게, 여자 인생이 바뀌는 건, 오직 좋은 남자 만나는 것 뿐입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장면.
나쁜 기억은 망각을 해야 되고, 좋은 기억은 추억이 되어야 합니다..
소고기집 알바... 한우 집 알바... 이건 망각되어야 하는 기억입니다..
능력도 없고, 생각도 없지만, 남자 잘만나 팔자 고친 여자....
이 드라마는 막장인데 재미 있지만, 아주 당연하게 차별적 요소가 가득하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이게 합니다.
근데 그건 사실 차별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에요..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 보다 더한데....
한가지만, '나쁜 기억은 망각하고,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이것 한가지만.. 기억하면, 적어도 죽고 싶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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