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자낳괴,요새는 너무 자주 쓰는 말입니다..
내가 어릴 때도 자본주의 사회였지만. 그런 말은 없었는데....
내가 성인이 된, 2000년대에도 그런 표현은 없었는데..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자본을 위해서는 괴물이 되는 사람들...
점점 더 돈만 아는 사회가 되나 봅니다...
요새 방송이 낯설고 불편해지는 이유를 정리한 트위터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다 돈으로 해결됩니다.
모든 것이 다 돈으로 가치가 측정 됩니다.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게 만들어도, 합의금 수천 만원을 내고 마는데...
웃기게도, 값비싼 외제차를 고장내면, 수억 이상을 물어내야 됩니다..
사람을 며칠 간 입원 시켜도 수백만원 물어주면 그만인데...
자동차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물어줘야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이 책은, 현실에 존재하는 이론인 자본론과, 자신의 빵집 경험을, 매칭 시켜서, 소재로 쓴 책입니다.
그러기에 빵을 만드는 법과 자본론을 설명-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숭이가 이해하는 자본론" 을 읽었어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 책은 더 쉽습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서, 미리 알고 책을 일으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상품이란 무엇인가?"
1. 사용 가치가 있을 것
사용 가치란 것은, 누군가에게 필요하며, 누군가가 원한다는 것이다. 그니까 어떤식으로든,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산의 돌맹이도 암것도 아니지만, 이 돌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사용가치가 있는 상품의 조건을 조건을 하나 갖는 것입니다.
2.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 질 것
이것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데, 반드시 노동의 결과가 상품의 요건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노동의 결과만이 상품이 될수 있습니다. 재화와 서비스가 모두 포함되며, 재화는 눈에 보이는 물건, 서비스는 노동을 들여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3. 교환 가능 할 것
표현 그대로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으로, 내가 사용하려고 만든 것은, 교환대상이 아니므로 상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상품이란 것은,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환 가능한, 필요한 물건이 됩니다.
헌데, 여기서 중요하고도, 정말 어려운 것이,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란 것인데,
어렵기도 하지만, 한번 이해 하면, 자본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사용 가치와 교환 가치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헌데. 상품은........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상품은, 마르크스의 정의와는 조금 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점은 꼭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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