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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렌지가 망가지는 바람에...
큐커를 구매했기 때문에, 한달에 3만 9천원의 밀키트를 사야 합니다.
꼭 밀키트가 아니어도 삼성카드로, 특정 사이트에서 3만 9천원 어치를 사야 합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시간이 지나면, 중세 모험가의 죽이 됩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차돌 된장 찌개인데...
일요일에는. 삼겹살이 들어간 된장 찌개가 되고...
월요일, 화요일이 되면, 된장 죽이 됩니다.....계속 변화합니다...
차돌 된장찌개는 난이도 하 중에서도 최하인데...
그냥 된장 풀고, 갖은 야채를 넣어서 채소 육수가 나올 때 까지 푹 끓이고...
두부나 고기를 더 넣으면 되는데....
차돌은 꼭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기름진 된장 찌개가 됩니다.
저는 두부는 이미 먹어 버렸고......고기와 새우를 추가 했습니다...
요렇게 먹으면, 5일 이상 먹게 됩니다.....
푹 끓여 먹으면 다 됩니다
차돌 된장찌개에... 새우가 들어 갔습니다...두부는 빠졌지만, 조개류와 새우, 고기가 푸짐한데.. 기본적으로 애호박, 팽이버섯, 파, 마늘 등은 기본 포함입니다... 홍합을 필두로 한 조개류는 모두 다 쪄서 익힌 후에 넣었습니다. 푹 끓여서 먹으면...펄펄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문제는 월요일이 되어서..... 칼집 삼겹살을 넣어서 삶아 먹습니다.... 일종의 된장 수육이 되는 느낌인데.. 출발은 된장 찌개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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