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개인이 기관을 이길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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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매도가 개인에게도 대폭 추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공매도란, 나한테 없는 주식을 남에게 빌려서 팔고, 나중에 다시 갚는 것입니다.

 

즉, 그 원리상 주식이 떨어져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관들은, 공매도를 이용해서, 주식이 오르거나, 떨어져도 돈을 벌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떨어지나 오르나, 항상 잃게 됩니다.

 

공매도가 이익을 얻으려면, (주가가 떨어져야 됩니다.)

 

1. 만원 짜리 주식 1주를 빌린다.

2. 빌린 주식을 판다.

3. 주식이 5000원으로 떨어진다

4. 5000원으로 주식을 사서 1주를 갚고, 주식을 빌린 대여값을 준다.

   나머지는 내 이익이 된다.

 

우선, 주식이 떨어져야 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평가된 주식, 떨어지는 주식을 공매도 하면 됩니다.

 

공매도는 원래 실적이 좋지 않고, 거품이 낀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견제 투자입니다.

지금은 세력들이 일부러 공매도를 내고, 다시 사들이는 식으로 작전할때 많이 씁니다.

 

주식이 투자인지 투기인지는, 말이 많지만, 제대로 되면 투자여, 망하면 투기입니다.

공매도는 매우 위험해서 개인에게 허락되지 않았으나, 이제 허용된다고 합니다.

 

공부 많이 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망하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입니다.

 

주식시장은,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잃게 되는 시장입니다.

투자한 모두가 돈을 버는 길은, 배당금 확대 밖에 없습니다.

 

기관은 공매도에서 다양하게 유리한 위치를 가지고 있고,

무차입 공매도, 빌린 주식을 갚지 않고 버티기로... 잃을 수 없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이 멋있는 이유는, 원금의 반만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려거든, 배당주, 우량주만 하세요.

 

공매도는 수익이 제한적이고, 손실은 무제한이니까..

잘생각해 보고 참여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스크 사세요. 마스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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