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의 바보",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바보.

소머리국밥, 돌솥밥

이 처자...서른 살임....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 음... 그럼 뭐가 있더라....

 안녕하세요.

 

샤워실의 바보는, 말그대로, 경제 현상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임시 조치만, 남발하고, 인기 정책만 남발하는 무능한 정부를 지칭 하는 것입니다.

 

냉탕과 열탕을 왔다 갔다하는 바보를 말하는데.

앗 차가워, 앗 뜨거워를 반복하는 바보를 말합니다.

온탕의 개념이 없는 바보를 말합니다.

 

 샤워를 할 때, 찬물과 더운물이 섞여야 미지근한 샤워하기 좋은 물이 나오게 됩니다.

근데, 그걸 모르고,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이쪽으로 돌리면 차고,

이쪽으로 돌리면 뜨겁다는 사실만 알아서,

찬물 뒤집어 쓰고, 확 돌려서 뜨거운 물 뒤집어 쓰고,

다시 또 찬물로 확 돌려서 다시, 찬물 로 샤워하는 바보가, 샤워실의 바보입니다.

 

그리고, 경제 정책을 이런식으로 무능하게 하는 정부를 샤워실의 바보라고 부릅니다.

 

우리 정부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부디 근시안적 해결책이 아니라, 멀리 보고, 자세히 보고, 경제 정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사실, 이건 정부는 경제에 무지하다는 가정에서 샤워실의 바보라는 표현을 씁니다.

정부는 샤워실의 바보마냥 바보라서,  경제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방임주의에서, 오는 것인데,

전 방임주의를 믿지 않고, 정부가 경제를 잘 지휘 감독 조정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 하루 오르고, 하루 떨어지는 것에 일희 일비하지 마세요...

경제는 원래 냉탕과 온탕을 항상 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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